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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에는 진달래가 만발한 꿈을 꿨다... 한웅큼 먹으라는 알수 없는 명령에 가득 담아 바닥에 내려놓고 입에 담으려는 찰나 조그만 거미가 있는 걸 보고 거미가 멀어지길 기다리다 깼다... 6일... 앞 집에 불이 훨훨 났다. 물끄러미 구경하던 나는 문을 열고 들어서는 소년이 된 채 집 앞에 서있었고 이내 불은 꺼지고 주인 아주머니와 발화의 원인을 2층에 사는 아가씨의 담배에서 찾고는 껄껄 웃고 깼다... 7일.... 한가득 짐을 안고 버스에 탔는데 운전사는 내려주지 않는다.. 통사정을 해서 짐을 이리저리 껴안고 빗속에 서럽게 내렸더니 부모님이 맞이해주시며 말 한필을 내주신다. 그 말을 타고 동네를 돌며 한껏 자랑하고 동네 사람들과 친구들의 부러움을 맘껏 느끼며 집에 돌아오는데 말 발걸음이 심상치 않다는 어느 노인의 말을 듣고 편자가 찌그러져있음을 발견했다. 맘 아파하는데 말이 말한다... 참을만 하다고... 편자를 벗겨내도 괜찮지만 참을만 하다고... 야생의 말들은 편자가 없이 잘 지낸다는 다큐멘타리 기억이 나서 벗겨내기로 하고 깼다.... 장가갈텐가? ㅎㅁㅎ
Posted by Troy Shin
Thank you, life l 2008/01/0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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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civilians should ever be hurt in any way. I pray for my Jamaica.

    2010/05/2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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